관심법(觀心法)~선혜가 인지하고 있는 관법(觀法)
관심법(觀心法)~선혜가 인지하고 있는 관법(觀法)
안녕하세요~?
살포시 발걸음하신 좋은 이웃님~! 반갑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타심통이라고 할까요~?
좋은이웃님들이 인지하고 있는 타심통에 대한 인식과 같은 지는 의문이지만,
지천명나이기에 하늘의 기운을 알아차맂 못한다는 건
시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범부겠지요~!
해서 시방삼세에 선혜(禪慧)가 인지하고 있는 관심법(觀心法)에 대한
관법(觀法)에 대한 견해를 올립니다~!
성탄절날 이런 글을 올린다는 건 좀 그러죠~?
즐거운 성탄절날 공휴일로 인해서 요케 편하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시간을 주신 것 만으로도 축복이지요...^^
시방삼세 오늘을 바로 보기 위해 보는 자의 심(心)을 흑백으로 관(觀)하고
대상은 시방으로 하며, 보이는 대상보다 관(觀)하는 심(心)의
형상을 그려봅니다~!
먼저 보는자의 마음을 백(선), 흑(악), 무(색)으로 구분하겠습니다~!
본디 존하지도 않는 무에서, 무엇인가로 존하는 유가 본디 백이였는데,
백이 백을 인지하는 과정에서 백으로 볼 수 있었던 건,
흑을 볼 수 있어야 백을 을 볼수 있고,
백을 인지하는 순간 백이 흑이 되어버립니다~!
자신이 선하다라고 하는 인식이 존한다면 이미 자신은 백이 아님을
인지해야 합니다~!
흑이 백이 되려면 본인이 흑임을 인지 할 때 다시 백이 되니
흑과 백의 시소 게임은 늘 오늘 시방에 있습니다~!
해서 흑백의 이분법은 선과 악의 이분법적인 마음의 눈이 있어야 하니
결국 "선하다 악하다"라고 말하는 인은 이미 선도 악도 아닌
마음을 지니고 있어서 본인은 이미 회색으로 변화되어
있다는 걸 인지 해햐 합니다~!
세상사 존하는 모든건 그 만큼의 존재이유와 가치가 있지요~!
헌데 이 가치의 기준이 누구의 시각으로 보느냐 보이느냐는~?
보는이의 관법이요~!
관심법인데,
대상을 바라보기 이전에 자신의 마음을 보지 못하면
보고자 하는 대상을 바로볼 수가 없지요~!
해서 가장 먼저 자신을 바로 알라차려야 하지만,
자신을 바로 알라차리는 과정과 시간이 옛적엔 지천명의 나이라고 하는데
현세는 고희가 되어야 알아차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여기의 주인이 누구인가요~?
우주의 주인, 지구의 주인이 누구인가요~?
자신이 주인이라면, 여기에 존하는 모든 것이
어케 존하는 것이 아름다울까요~?
우리가 여행자 일까요~?
영원한 안식처에 도착 한 것일까요~?
어디로 가기를 원하는지요~?
마음의 안식처 마음의 본고장~!
거기는~?
님의 시방 간직하고 흐르는 기운 입니다~!
시방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상상하나요~?
님은 이미 그자리에 도착해 있습니다~!
하니 님이여~!
좋은 이웃이여~!
간직하세요~!
느끼세요~!
님이 느끼는 순간의 기는 님의 마음이요 님이니~!
순간순간, 한숨한숨을 사랑하세요...^^
-선혜(禪慧)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