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기 4356년 8월 6일 지구별 현세까지의 모든 학문 과학 기술을 습득한 학식과, 각각의 사상과 종교의 인식의 한계의 정점에서, 참나를 바로 알아차리고 참 지혜를 터득하여 정혜심을 발현하여 시방 "오늘이 가고 오늘이 올때까지" 현 인류사의 지식의 한계의 경계를 허물고 한걸음더 나아가는, 초발심의 심성에 참선기(參善機)를 원기로 품고 한걸음 한걸음 현진일보(現進一步)하는 심성으로 새시로 분야별로 영역을 확대하고 현세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길과 세 번째 시공간을 창조하기 위한 학문을 올학(兀學)이라 한다.
이 올학(兀學)의 올(兀)이란 한자어가 “우뚝할 올 자” “우뚝하다”라고 뜻풀이가 되기도 하지만, 한자어를 다시 한번 자세하게 보면, “원둘레의 길이와 원의 지름의 비율. 보통 근삿값 3.14로 사용되며 기호는 ‘π’로 나타낸다” 이를 연상하여 올(兀)을 ‘π’(파이)로 형상화하여 π의 공간을 확장하는 학문의 시발점으로 올학이라 명명한다.
현세에서 새로운 시공간을 창조하기 위해서 올학이라 명명하며, 올학의 개념 정리를 살짝궁 올림...
단기 4356년 08월 06일
-참선도원 참선사 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