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恕 !

 

 

희망 2006  心 道 行 / 道芽

 

心 !  본성을 속이지 말자 !

      

       화내고 싶으면 화를 내라 ! 색이다.

       화를 낼 줄 모르는 자 ! 

       열정 또한 시들시들 본인의 삶은 이미 존재 하지 않는다.

       다만 그 화를 어떠한 모습으로 풀어내느냐가 관건 ! 

      

       화를 ! 花로 살며시 승화 할 수 있기를...

 

道 !  늘 시방에 忠하라 ! 

 

       절대선은 절대악을 낳는다

       현 존하는 모든건 필요하다

       놓여진 상황에 따라 역할만 다를뿐 ! 하여 선과 악은 존재 하지 않는다

       

       누가 검은돌을 잡고싶어 잡앗겠는가 ? 흰돌을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었을 뿐 !

       시방 지구별에 검은돌이 있으니 잡을 수 밖에, 그 님도 그돌 치우려고 잡는순간

       그 모습보고 어리석은 우리내가 오해한것이제...

 

行 ?  희망, 忠恕, 웃음 ! 

        병술년 늘 사슴에 담고댕길 숙제 !

        언제까지 "시방이 가고 시방이 올때까지" 

 

        마음아 마음아 ! 니 내맴 맞는겨 ?

        니 가만 보니 내 맴은 아닌것 같은디 ! 

        니 온라인용 맴 아닌겨 ? 시방맴이 마이맴인지 아이맴인지 거시기맴인지

        거시기도 모르것네.... 암튼 반갑다 아이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