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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비타민~♡/♡ 兀花道 ♡

또랑 잘 낸겨 ?

by 윈도아인~♡ 2004. 10. 28.

야 해야 니가 물 다 먹은겨 ?

웃음, 오늘, 자연

 

  와 요즘 물이 제대로 흐르지 않으겨 ?

니가 너무 웃고 있은 께 물이 마른겨 ? 이제 그만 웃어라 내도 웃는 모습 감추었다

야 ! 해야  니는 잘알껴 누가 물흐름을 방해하던 ?

누가 또랑을 잘못친겨 ? 아님 니가 물을 다 먹어 물이 참말로 없는 겨 ?

내가 보기엔 우리내 코리아는 니만 잘 있으면, 물이 없어도 자생할 수 있는 곳인디,

뭐가 문젠겨 ? (우리내는 자급자족이 된다 이거여 !  물 = 뭐니 = 돈 )

 

니 잘보고 있거라 내가 보니 니는 밤이 너무 약하더라 니 밤에 뭐한겨 ?

뭐라꼬 !  서쪽으로 간다고 아니 글면 달마는 동쪽으로 간는디 니는 서쪽으로...

이크 실 수다 니도 이제 동쪽으로 간다고, 해라 니가 달마라고 내가 소문 낼테니

해서 "해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 근데 보니 해방놓은 "해" 남을 해하다,

아닌 겨 ?    "해마 이미지"

니가 물을 다 먹은겨 ? 그래서 니는 않되겠다 그냥 서쪽으로 가라 그래서 해는 서쪽으로 그냥 가라 해서 해가 울고 가니 내일이면 우리내 쪼까 쌀쌀하것다

"해마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

 

내는 이제 여기 칼럼에 자주 못 온데 내도 노래만 부르고 있으면 겨울에 얼어 죽을껴 해서 여기는 쪼까 뜸할껴 근께 이해 허소, 내도 물 잡을라고 온몸에 화장하고 다닐랑께 온갓  냄새나는 물 잡아 광주댐에 씻어 무등산에 올라 야호한번 해불라네...

 

                                                                                                   - 올아 -

 

올아, 웃음,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