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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비타민~♡/♡ 兀花道 ♡

부처님 오신날에... - 아픔을 보듬고 어루만지며 사랑하자...

by 윈도아인~♡ 2008. 5. 12.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 나는 누구인가?

가장 보편적인 질문중의 하나 인간의 옷을 입고 거닐면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첫 걸음의 생각, 나는 무엇인가? 시방 느끼는 이것, 스쳐가는 찰나의 이것이 무엇인가? 왜 여기서 이것을 느끼며 머물러 있는가? 무엇을 위함이고 누구를 위함이며 왜 이 옷을 걸치고 있으며 이 옷은 무엇이며 이 옷의 주인은 누구인가?


하나.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가?

인간이라는 옷을 입고 머물면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란 무엇일까?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만들며 가꾸고 지켜야 하는가?


하나. 스스로를 사랑하자.

두 걸음 걸어서 보면 인간이란“인간이다”라고 인지 할 수 있는 뭔가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그 힘, 내재되어 있는 이 것이 선험적이든 후천적이든 흐르는 氣, 이를 이성이라 표현하며 지구상에 존하는 동물과 구분하고 있다. 이 인옷 안에 내재되어 있는 기의 변화는 인옷을 통해 인지하고 느끼며 인옷이 가장 좋아하는 데로 변화한다. 인옷을 통해 인지하는 기, 이 기를 마음이라 부른다. 이 마음이란 것은 참으로 오묘하다. 인옷 밖에 있으면 단순한 기지만, 인옷 안에 들어가면 마음으로 작용을 한다. 인옷 안과 밖은 서로 통하기도 하고 상반되기도 하며, 이 기의 변화무상함은 대자연의 순리에 순응한다. 인옷 안에서 기의 변화와 인옷 밖에서의 기의 변화는 기의 성질이 같은 한 동일하게 변화한다. 화를 많이 내면 화기가 인옷 안에 가득하여 화기에 필요한 요소를 공급하며 이로 인한 화기로 인옷 안이 가득차 화기로 타고 남은 잔해들만 남게 되며, 즐거워하는 기운을 간직하면 마찬가지로 인옷 안은 좋은 기운만 흐르게 된다. 지금껏 지구상에서 인간에게 가장아름다운 기를 사랑의 기라 믿는다. 하니 인옷을 걸치고 이성을 간직하며 존하는 우리네 스스로를 사랑하자. 보살핌으로 태어나 스스로 존재하기 위해 먹고 싸는 근원적인 행위처럼 자신을 사랑하라.


하나. 자신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자.

세 걸음 걷다보면 우주라는 대기와 지구라는 공간에서 시방 함께 마주 볼 수 있다는 것,  서로를 인지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고귀한가? 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공간에서 한 걸음 더 아름다운 건 스스로를 사랑하듯 서로를 사랑한다면, 이보다 더 아름다운 곳은 다시 이 시공간에 있을 때이니 이 얼마나 가슴 벅찬 찰나가 아닌가? 이 시공간의 기를 담아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존하든 이 사랑의 기, 사랑의 향 “오늘이 가고 오늘이 올 때까지”기와 향 영원히 살랑살랑 나빌 거릴 것이니 시방 이웃을 사랑하자.


하나. 시기 질투 증오를 던져버리기

걷다보면 어찌 존하는 모든 것이 자신이 원하는 형상대로 모든 것이 자리하며 본인만 보며 웃고 있겠는가? 뒤돌아 보건데 스스로도 그렇게 걸음하지 않았으며 본인스스로도 지키지 못한 길인데 이 넓은 벌판에 널려진 각각이 본인의 입맛에 맞게 놓여 있겠는가? 너무 큰 과욕이다. 보여주고 있는 건 자신의 허울이요, 자신의 색이다. 보이면 담아두지 말고 버리자.


하나. 아픔을 보듬고 어루만지며 사랑하자.

본인이 무엇이며 누구인가를 심 깊이 보고 느끼고 알면, 시방 느끼는 그 것 그 느낌이 바로 본인이니 그 느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진정 사랑하라. 남과 나는 본디 따로 존하는 것이 아니요. 마음은 흘러가는 것이요. 시방 잠시 저의 인옷에 걸쳐 있는 이 마음은 전에 와보고 싶어 했던 마음이 잠시 머물려 있으며 이제 다시 흘러 가려하니 그렇게 마음은 여기저기를 흘러 다니며 여행을 한다. 시방 잠시 아름다운 마음이 저의 인옷에 머물러 공감을 하는 분에게 이 맴, 이 氣을 날려 보낸다.


실천방안

그간 2004년도 10월 29일 창업동반자 카페를 개설 현 카페명을“행복비타민 올화도”카페로 개명하여 다음사이트로 인한 인연과 그간 알고 지내는 지인들에게 알려 카페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2008년 5월 12일 현재 610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각각의 사연으로 함께 하고 있다. 카페명 자체가 의미를 지니고 있듯이 인연이 함께 하는 모든 분에게 참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소중한 정보와 좋은 글을 제공하여 모두가 진정 웃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세상사 현실은 늘 이상이 뒷전이다. 어제 그랬듯이 마음만 지니고 움직이지 않으면 오늘도 내일도 어제처럼 되새김질 하고 있을 것이다. 하여 첫걸음의 계획안을 올려본다. 홀로 걷기엔 외롭고 너무 미약하고 어리다. 단지 마음은 오늘이 가고 오늘이 올 때까지 걷고 있을 것이다. 시방 요케 걸어가듯이...


시방 지구벌판에 함께하고 있는 우리네 각각은 물질은 풍부하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산적해 있는 현실이다. 우리네가 손길이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 다 이르지 못한다 하여도 진정 우리네 손이 필요로 하는 곳이 있는데 알지 못하고 도움의 손길을 주고 싶어도 어떻게 도와야 진정으로 도와주는 것인지를 모르기에 선뜩 참여를 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돈이면 다 해결된다고 믿는 세상, “돈만 내면 되지”“돈도 없고 먹고 살기도 힘 드는데 누구을 어떻게 도와”“시간이 없는데... 각각의 사연으로 아직은 하는 순간 손길이 필요로 하는 우리네 이웃은 멀리 떠나가 버린다.

외롭고 쓸쓸히 사그라져 가는 우리네 이웃, 말을 들어 주기만 하며 관심만 가져줘도 고마워하는 분, 참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고심하는 이웃...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각각의 종교단체부터 현 봉사 단체가 많이 있습니다. 봉사 단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 거라 여기며 올인이 진정으로 웃음꽃을 피울 수 있기를 갈망하며 “행복비타민 올화도”카페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중입니다. 


참여하시고자 하는 분은 행복비타민 카페에 가입하여 등업신청 할 때 자신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분야를 기록하여 주시면 더불어 상부상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행복비타민 올화도회원 마음담금질 -

 

하나. 가장 먼저 자신을 진정 사랑하십시오.

하나. 자신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하나. 가장 쉽고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크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마음으로 걸어봅시다.

하나. 알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여 회원 모두가 성공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갖는다.

하나. 자신의 고민이나 이웃의 아픔을 찾아보고 해결 할 수 있는 제안과 방안을 올려본다.


또한 상기와 같은 발상을 수용하시는 도반을 찾습니다.

( 자기분야에 최고를 찾는 것이 아니며 자기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분이면 환영함.)

 

2008. 05. 12일 부처님 오신날에...

 


 

- 행복비타민 올화도 카페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