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실농원입니다. 건강한 남고매실은 노르스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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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광양매실입니다.

 

남고매실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남고매실은 향이 강하고 알이 커서 장아찌를 만들어도 좋고 매실청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남고매실은 처음 미성숙과일때는 홍조를 띈 듯한 붉은색이 참 귀여운데요

햇볕을 보는 쪽만 발그레 하게 물드는게 특징이죠.

 

점점 매실이 성숙하면서 붉은기는 거의 사라지는데

 

노르스름하게 변하면 다 익은 거랍니다.

 

노랗고 붉은 색깔때문에 초록색 매실을 선호하는 우리나라에선 청매실로 팔리기보다

 

노랗게 익혀서 황매실로 팔리는게 보통입니다.

 

복숭아처럼 빛깔이 고운 남고매실로 올해 매실엑기스 담궈보시는건 어떠신가요?

 

 

 

거의 익은 홍조를 띈 남고매실입니다. 꼭 작은 복숭아같이 생겼습니다.

 

 

 

 

남고매실은 유난히 옹기종기 모여서 열리는 것을 좋아하나봅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황매실이 일반적으로 남고매실입니다.

 

매실을 시켰는데 붉은기가 있다고 해서 놀라지마세요.

 

남고매실 품종상 당연한 현상이랍니다.

 

예전엔 청매실이 흔한 시절이라, 소비자분들께서는 청매실만 눈에 익으셔서

 

황매실 이라고하면 생소하게 생각하셨는데요

 

지금은 남고품종의 이점이 많이 알려져서 황매실을 찾는 분들도 꽤 많아졌습니다.

 

익어야 향도좋고 알도 커지는 남고매실인데 그동안 청매실로 따서 판매를 하였으니..

 

얼마나 손해였겠습니까 ^^

 

하지만 지금은 남고의 진가를 알아보신 많은 분들이 계셔서

 

황매실을 더 알차게 제대로 즐기시고 계십니다.

 

 

 

 

 

 (지금 전화주세요!~)

 

 

아름다운 매실들 구경하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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