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가지 맛의 향연 <문경오미자>의 비밀

 

 

다섯가지 맛의 향연 <문경오미자>의 비밀

 

 

 

 

에고 더워라~ 낮 날씨는 여름인가 싶을 정도로 강렬한 햇빛이 내리 쬐는 오후에요

한주가 마무리되는 금요일 인데다가 점심도 먹고 딱 졸릴시간이네요..꾸벅 꾸벅..><

저희 윈도아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분들께 좋은 정보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당~!

 

 

 

 

 

 

네~오늘은 바로 우리나라 친환경 재배단지인 문경에서 재배한 문경오미자의 비밀에

 대해서 파해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오미자는 오래전부터 중국에 널려 알려져 수출까지 했을 정도로 품질이 가장좋은데요

우리나라 최대 생산지인 문경이 제일 유명하다고 합니당!!

 

 

 

 

오미자라는 이름은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졌데요

그중 신맛이 가장 강하고 단맛, 짠맛, 쓴만, 매운맛은 어느정도 있으나 느끼는 수준은 미미하고 합니다

문경오미자는 조선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각종 역사지리서에서 언급 될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고 맛도 좋다고 합니당

주렁주렁 달려 있는 모습이 마치 붉은색 포도처럼 생겼네요~

 

 

 

 

 

 

문경은 남한의 백두대간 중간지점으로 오미자가 해발 500~700의 산 중턱에서 잘 자라는 특성 때문에

자연스래 자생지가 형성되었던 것으로 보고 있구요

최근 문경오미자는 요즘 트랜드인 웰빙에 맞춰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고 있어서

많은 분들께 아주 사랑받는 웰빙 과일로 주목 받고 있답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 하나 나갑니다~

붉은 색의 문경오미자와는 달리 오미자꽃 색깔은 무슨 색 일까요~?

뭐라구요~? 네 정답은 흰색입니다~! 맞추셨더라도 선물은 없어요ㅜㅜ

붉은 오미자도 예쁘지만 하얀 자태로 핀 오미자 꽃도 무척 예쁘답니다

그리고 바람을 타고 은은하게 전해져 오늘 오미자 향기는 말로 표한할 수 없을정도래요

 

 

 

 

 

그럼 무엇때문에 문경오미자가 유명 할까요??

오미자는 널리 알려진 대로 소화를 촉진 시키고 피로회복에 좋으며 여름에 마시면

더위와 갈증이 해소된다고 하네요

또 기침이 많은 분들이 드시면 기관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문경오미자는 술이나 차로 많이들 드시는데요

따뜻하게 차로 드시는 것도 좋지만 생과를 설탕에 절여 원액과 물을 희석해서 시원하게 드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그렇게 마신답니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넣어 드셔도 좋구요

 

 

 

 

 

 

아~시원하다!! 포스팅 하다 말고 말린 문경오미자를 찬물에 우려내서 한잔 쭉 들이켰는데요~

먼가 막혔던 것들이 쭉~내려가는 느낌? 오미자 특유의 은은한 향도 느끼지고 맛도 좋습니다

근데 설탕이 있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ㅋ

 

 

 

 

 

 

우와~! 주렁주렁 달려있는 자태 좀 보셔요~~

절기상으로는 가을이지만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이 계절에 다섯가지 맛 오미자의 향연에 빠져보지 않으시렵니까?

문경오미자 드시면서 맛과 건강 함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담번에도 알찬 주제로 포스팅 할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물러갑니다요~짝!짝!짝!

아 참, 문경오미자 찾는 분들을 위해 연락처 남길께요~많이 드시고 건강해지세요~!!

 

 

 

 

050-2350-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