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 펑펑 울고픈 먹구름아 !
웃음에도 메뉴가 가지가지다 !
쓴 웃음, 눈 웃음, 비 웃음, 헛 웃음, 단 웃음, 참 웃음...
맴그릇에 돌아 다니는 생각을 쪼까 나열 해 본다.
"올 화 도" 올 인연 참말로 더불어 함께 웃음 꽃 피울 벌판을 만들기 위해
딱 상극으로 어울리는 우중충한 날 스쳐가는 기를 시방인연에게 날려본다.
"주책이야 ! 즐거운 주말에"
지구벌판 인간들의 문화공동체
스스로 특화를 주장하고 차별화를 원하지만 궁극은 행복 추구다
어떻게 살아가는 냐 ?
어떤 모습으로 존재함이 스스로에게 또한 서로에게
아름다움으로 지구 벌판에 나부낄까 ?
동감이다 느낌이다 인정이다.
서로의 맴을 서로의 가치를 서로의 색을 존중함이다
잘난것 없고 하찮은 것이라도 인정함이다
어렴풋이 떠오른 어릴적 행
약간의 소스를 넣어 살며시 형님을 웃게 했던 기억
쪼금은 잘 난듯한 마이를 살며시 낯추어 다가감으로 인해
마음이 엉거 붙어 눈물 나게 웃었던...
아픔과 기쁨을 함께 공감하며 나는 것
너는 울고 내는 웃고가 아닌 함께 느끼는 생
같은 키의 맴 나눔 !
인간 ! 참으로 슬픈땐 제대로 울고
참으로 기쁠 때 더불어 함께 기쁨을 나누는
펑펑 팡팡 울고픈 먹구름아 !
니 울고프면 빨랑 울어라 새까맟게 인상만 쓰지 말고...
- 우중충한 먹구름 친구에게 도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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