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할때 움켜진 사물에 따라 한인의 떡잎과 나무를 그려보는 우리 !
아마도 자성을 보기 위함이 아닐까 ?
2005년 12월 마이가 잡은 화두 "희망 2006"
인옷을 입은지 쪼까 되었나보다
이제 인심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읽는다는 것보다 관 할 수 있을 것 같다
2005 시월 희망이 사그라질려고 하니 희망을 친구 하려 했다 !
"희망" 이제 넌 나에겐 헌것이 되어 버렸다
니는 이제 마이에겐 헌망이다 반년간 함께 한 니 "희망 2006"
마이와 같은 처지의 인에게 양보하며 니를 여기 열대야에 살며시 띄워보낸다
혹여 힘들어하는 님이 있걸랑 땀 흘리는 만큼 성취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희망 氣 담아 날린다.
희망 니는 이제 곧 아이다 !
"아이가 있는 곳에 니가 있고 니가 있는 곳에 아이가 있다"
별로 친하고 싶지 않은 무더위와 벗하기엔 무감각한 컴과 마음을 오르내리는 이 찰라 !
어찌 낙이라 할 수 있으리 !
하지만 ! 아인 이 찰라도 낙이다.
살아있음에 느낄 수 있는 온갖이다
그 온갖을 받아 드릴 수 있는 마음그릇만 있다면 그 어떠한 것도
즐겁지 않는 것은 존하지 않는다
온갖은 알고자 했던 만큼 다가오며 느끼게 해준다
하니 매순간의 찰라 본인이 심은 것이니 잘 관하여 감사의 마음으로 받아 드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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