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 엄니야 ♬ 나는 왜...
유행가 가사가 마이 마음과 너울너울 거린다
어릴적 중학교 졸업무렵 마치 세상사를 다 알아버린 듯한 어리석은 맴,
서른에 인간 본연의 모습이 더이상 성장 할 수 없다고 보는 또 한번의 어리석은 착각은
요리저리 좌충우돌 뒹굴고 뒤뚱거려는 혼쭐나는 성장통를 겪고 겨우 마음곳간을 인테리어 하여
그맴 굳히는 불혹의 다리를 건널땐 본연의 색으로 지니고자 하였지만 여전히 모순덩어리인 시방
아 ! 어리다 많이 부족하다
인간셈 2006년 시월의 마지막 살포시 지나 동지달 첫걸음마
인자 이렇게 걸어야 것다
부족하고 어리석은 의도야 ! 니 늘 되새김질 하며 걸어야 헌다.
내가 앞에 서있는지 뒤를 따르는지 묻지 말고 매사 걸음을 할땐 "늘 부족하고 어리석다"
라는 맴을 보듬고 행하라
부족허고 어리석다고 해서 넘 기 죽어 걸음걸음 하라는 건 아니다.
어린적엔 맴이 순수하여 맴과 육이 하나라 움직이는 자체를 크게 고려 할 필요가 없었지만
이젠 어제처럼 순수하고 맑지 못하기에 늘 맑고 밝게 깨어 있어야 한다
희망 2006년 화두를 잡고 걸음마 시월 마무리 "희망의 2006"이 두걸음 남았다
편히 쉬고 편한 걸음을 하진 않았지만 결실의 시월인데 두손이 넘 가볍다 문제가 뭔고 ?
상기 하건데 아직 부족함이라라 아직 어린 나무다 어케 다년생 나무인디 단년에 결실 맺기를
바란고 넘 조급허다
근디 그케 맴을 나둘 수 가 없는 우리네 아닌가 ?
어케 쩌기 저 달만 바라볼 수 있단 말인가 ?
지혜가 필요할 때이다 혜안이 필요하다 ! 그래그래 매사 걸음걸음 하기전이나
걸음걸음 할때나 오늘과 내일 늘 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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