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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비타민~♡/♡ 의도心 ♡

해가 살며시 미소를 | 을유년 아침을 열며 |

by 윈도아인~♡ 2005. 1. 1.
 창업동반자

 

을유년 새아침 ! 나의 친구 해가 살짝 윙크 하며 살며시 미소를...


올 한핸 아마도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오늘도 설레임으로 새아침 문을 활짝 열어봅니다.

 

웃음, 오늘, 설레임

 

해와 친구하기 참말로 잘 했당께요 !

지는 아침 일찍 친구 마중하지 못 했구만요 !

근디도 지를 보고 해가 살며시 윙크를 하드랑께요 !

아 ! 글씨 코리아인이 제일 좋아 코리아인의 소원은 다 들어 줄 수 있다고, 지한테 살짝 윙크를... 


근디 와 그란줄 아요 참말로 나가  달님을 불러 가는 지와 함께 밤새도록 함께 술 만땅 묵었당께요. 올 한핸 인연이 함께하는 울님들 참말로 좋은 일만 있게 해달라고, 그래서 친구인 해가 필요한곳에 해심을 준다고 굳게 약속을 했은께 올 한핸 울님들의 가정에 좋은일만 가득 할 것이요.


근디 친구인 해가 말하기를 지가 위에서 보고 있는디, 인간들은 참으로 웃긴다고 술취한 나에게 살짝 귀뜸한디, 인간들은 어째 꼭 일년에 한번만 지를 방기고 그 때 몰려 소원을 비니 지구인이 원하는 소원을 간혹 빠뜨린다고, 근께 평상시에도 늘일년의 시작으로 보고, “늘처음 늘설레임으로 살아가는 니가 쪼까 특이하다고” 지도 술취해 한마디 하드라고 참말로, 다른 말은 다 까묵었는디 지를 칭찬하니 그 말은 안 까묵었당께요 !

근께 속으로 지가 웃었제 말은 않고 “ 흥 니도 내를 잘 모르구나 ” 내도 그런척만 한디...


근디 울님들에게 술심으로 한마디 한디 “자표값을 설정하라” 이케

10년 자표, 5년, 3년, 1년, 6개월, 3개월, 한달, 일주일, 하루, 이케 구분하여 가고자하는 고지를 설정하라.

울님들은 더 잘할텐께, 지 스스로 다짐하기 위해 마음 리모델링 하면, 굴러가다보면 어디론가 가겠지 자유인 참좋은 마음의 발상인디 글다 본께 일어나보니 논두렁 허허 벌판에 허수아비 되어 이 겨울 썰렁하게 서 있더랑께요. 꿈에 아뇨 ? 시방...

다행이 날씨가 지를 쪼까 챙겨 줘서 죽지 않고 살고 있제...

“해와 친구라”

울님들 신년 계획 잘 세우시고, 또 “이제 시아부지 되어 가분다” 지가 !

자표를 설정하고 그 곳에 갈려면 필요한 도구들을 사전에 점검을 하시길,

원하는 곳까지 가기 위해선 필요로 하는 도구들 ?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누군가 가본 경험자가 있는 지, 아님 본인이 처음 가는 지, 본인이 처음 간다면 비상 낙하산은 준비하고 가는 지...


무엇을 위함인지 ?


모든걸 다 챙겨 갈 수는 없지만, 혹여 본인의 자질 여건을 잘 파악 하지 못하여 영원히 일어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새핸 발생하지 않기를, 인연이 함께 하는 울님에겐 그런 난코스는 가지 않기를... “쪼가 심들어요”

아픔을 즐기는, 고를 사랑하고 자학을 하며, 근본 체질이 모험에 선각이며,

오뚜기라면 적극 권장하지만, 초행길이라면 될 수 있으면 그 길을 가지 말라고 충언하고 프다.


하지만 ! 지는 곁에 울님이 있으니 앞뒤 안보고 가요.

누군가는 가봐야 할 것 아닙니까 ? 지가 배짱 있는 감요 ! 울님 믿고 그냥 가는 거죠 어디로 ? “해와 술 묵으로” 지는 해와 달만 상대 할랑께 나머지는 울님들 몫이라오...


지는 한가지 다짐 ! 지금껏 간직하고 온 지식의 그릇을 깨는 발상의 전환을 한권의 책으로 엮어 볼까 합니다. 또한 내심이 잘 열려 지인에게 인정된다면, 후 새로운 길을 안내 하는 안내자로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이는 3개월 이내 울님 인연이 함께 하는 좋은 님에게 올리겠으니 그 때 잘 검 해주신다면, 그 때 제 2의 계획을 후안 하겠으며, 이 날짜는 계획이니 약간의 착오는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뺀만 친구인 해와 술 묵고 진도가 않나갈까바 여기에 선약합니다. 울님들도 스스로의 계획을 공약 하시지요.

스스로 가는 길이지만, 공약을 하며 간다면 반드시 그 자리에 도착하여 있을 테니까요. 아니면 가다가 지쳐 울고 쉽게 포기 하지 않을 테니까요...


좋은 인연 좋은 님 ! 오늘은 여기에서 마무리 합니다.

을유년 새핸, 참으로 울님들 좋은일 웃음만땅인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5년도 1월 1일   - 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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