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도(參禪道) 발원문~~~!

Ⅰ. 참선도(參禪道) 발원문~~!

참선도란? (참선수련으로 참 지혜를 터득하는 길)

참 나를 바로 보고, 바로 알아차리기 위해서 조식호흡을 바탕으로 참선도를 수련,

자기를 성찰하여 존재하는 근원을 알아차리고, 참 지혜를 터득하여 본성에 어울리는 생,

진아에 부합된 삶, 진인, 참선도인으로 걸음하기 위함이다.

 

참선도 수련은?

 

“존재에 대한 바른 성찰과 생에 대한 궁극적인 의구심을 해결한다”

 

하나 : “존재에 대한 바른 성찰과 행복한 생을 위한 수련법이다”

하나 : “참마음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의식을 바르게 교정 한다”

하나 : “숨이 다하는 날까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생일까를 알아차리는 수련이다”

하나 : “모든 번뇌를 완전히 소멸시키고 마침내 존재의 근원을 알아차리고, 올바른 지혜를 터득하여,

위없는 깨달음을 체득한다“

 

무엇이 존재한다는 것인가?

존재한다고 인식하고 있는 의식은 무엇인가?

있다는 건, 무엇이 있다는 것이고, 없다는 건, 무엇이 없다는 것인가?

우린 인간이기 이전에 무엇인가?

무엇이란 무엇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건가?

시공간의 오늘이란?

우주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인가?

왜 여기에 있을까?

인간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삶의 재미가 없다.

모든 일에 흥미가 없다.

태어났으니 숨 쉬고 있고 죽지 않으니 그냥 살아 갈 뿐이다.

왜 살아야 하는지 왜 여기에 존재하는지 근원적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무엇 때문에 땀 흘리며 이런 일 저런 일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남들보다 쉬지 않고 뛰어 왔는데 무슨 일을 하던 일이 잘 되지 않는다.

과거에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심하다.

아무 이유가 없는데 내일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해 온다.

자신만 인식하고 있는 세계가 그동안 잘못된 생각이나 잘 못된 마음으로 인해

다가올 내일이 두렵다.

어느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수치심으로 힘들어 한다.

남에게 따돌림 당하고 무시 받아 굴욕감 때문에 괴롭다.

늘 혼자라는 생각으로 인해 외롭다.

그동안 사귀던 지인이나 애인이 몹시 밉다.

큰일이 아닌데 괜히 짜증이 나며 화가 난다.

환청이나 환시 현상이 보인다.

빙의 되어 신들림을 느낀다.

모든 일에 자신감이 없다.

숙면을 하지 못한다.

모든 희망이 사라졌다.

 

왜 행복하지 않을까?

행복이란 어디에서 오는가?

서기 2017년 시방 약 75억 명의 지구인이 지구벌판에서 함께 여행을 하고 있다.

현존하는 지구인 모두는 참으로 행복한 생을 영위하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모두가 진정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우리네 지구벌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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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혜 정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