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순수한 마음으로 숨이 다하는 날까지 걸음하련다...^^

순수한 마음으로 숨이 다하는 날까지 걸음하련다~~~!

 

 

 

참사랑이란~?

 

아무런 생각이 없고 가식이 없는 순수한 사랑이라 얘기하고프다~!

 

순진 무궁한 사랑과 순수 무궁한 사랑이란 어케 다를까~?

 

언젠가 순진하다,

순수하다라는 어원의 풀이를 보고 순진과 순수의 차이는

속이 가득한 순수와 텅비워져 있는 순진과의

차이를 언급하는 것 같았다~!

 

텅비워져 있어서 뭔가 보이는 색이

가득하여 일색으로 나투되는 것이랑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 차이는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수용하는 거랑~!

모든걸 다 인지하고 받아드리는 것~!

 

이 차이는 무심으로 색을 보면서 색을 감지 못하는 순진과

무심으로 색을 보면서 그 색을 순수심으로 감지하는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

 

하여 순진한건 처음이고 순수는 처음과 끝이 이미 같은것이니

순진은 시작이요~!

 

순수는 시작과 끝이라...^^

 

 

 

 

스스로 정화하여 순수자체를 지향하며 영원히 순수심의

향을 날리는 것이니~!

 

참사랑은 순수한 사랑의 또다른 표현방법이라 생각한다~!

 

소유하려 하지 않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서로가 진정한 행복을 발심하고, 그리고, 가꾸어 더불어 함께 행복한 생을

영위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 참사랑으로

숨이 다하는 날까지 걸음하려 한다...^^

 

4월 봄날 순수사랑 참사랑을 가꾸며...()

 

-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