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심(慈悲心)~청아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마중하며 자비심을 간직하면서...

자비심(慈悲心)~!

 

 

문득 자비란 무엇일까~?

자비심이란 어떤 마음을 간직하는 것일까가 궁금한 화요일 아침입니다~!

 

늘 가까이 있는 종교지만 멀리 떨어저 있는 불교 교리~!

불교의 열매는 어떤 맛일까?

 

살짝꿍 궁금해서 맛보기 위해 살포시 다가가는 날입니다~!

 

어제는 일상의 모든걸 80%정도만 수용하고 80%정도의 마음으로 숨쉬고 걸음했는데~!

 

이젠 100%로 수용하고 365일

100%청아한 마음으로 숨쉬고 싶습니다~!

 

자비의 참 진리를 수용하고자 그 어원을 검색해서 음미해봅니다~!

 

 

 

 

자비(慈悲)란~?

약간 정리해서 축약하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즐거움을 주고 이웃의 고뇌를 제거해 주는 것~!

 

간단하면서 쉽게 보이지만 쉽게 마음을 사용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우리가 늘상 얘기하는 사랑~!

진심으로 사랑을 할 줄 알아야 하며 일상의 고뇌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이웃에게

진정한 마음을 사랑 할 수 있을 테니까요...^^

 

가장 먼저 자신 스스로가 답을 찾아야 하며

그 마음으로 이웃에게 베풀 수 있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사랑하는 대상이 누구인가요~?

 

보이는 대상인가요~?

보이지 않는 것인가요~?

 

종교가 있다면 자신이 믿는 신~!

부모, 사랑하는 애인, 자녀...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바라보세요~!

 

가장 소중하고 가장 가치가 있는 것~!

그것이 무엇인가요~?

 

 

 

그 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시발점입니다~!

 

그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 할 수 있어야 하며

그 마음을 간직하고  이웃의 고뇌가 곧 나의 고뇌라는 걸 인식 할 수 있을 것이며

자연스럽게 이웃의 고뇌를 제거하기 위해 마음을 사용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사용하더라도 지혜가 없다면 어리석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물론 본마음을 진실로 사용했다면 무슨 병고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로 인해 자신의 청아안 마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자신의 마음 또한 늘 돌봐야 합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자신을 믿고 실행하십시오~!

 

님은 이미 그 향기와 늘 함께 하고 있을 거니까요~!

하니 늘 깨어 있어야합니다~!

 

순간순간 찰라가 아름다움의 연속 일것이니...^^

혹여 한숨한숨에 낙이 조금 사그라진다면 다시 자신의 마음그릇을 정갈하게 청소 할 때입니다...^^

 

청아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마중하며 자비심을 간직하면서...

 

-선혜(禪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