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부터인가... 메말라버린 마이 마음곳간 !
온정을 머리로 생각하려 하니 어찌 이내 생이 로봇이 아닌가 ?
요리보고 저리봐도 마이맴은 앙상함의 한 고목에 불과하다.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이젠 주는이에 맴 그데로 받을 수 없고 이면이 있겠지
요케 생각하며 살아가는 마이 心 !
요리저리 블로그 여행타 보면 참으로 아름다운 님의 맴 너덜너덜 헌디
그 맴보고도 온전히 진실어린 맴으로 동화 되지 않으니 인간의 정을 가늠하는
"안테나가 고장나 버렸나 보다" 마이도 그맴 들고 다닌적이 있었으나 그 맴들고 다니다
너머저 그 맴 깨저버리고 시방은 마이에겐 없다 존하진 않는다
계산되지 않는 그냥 하고파 하는, 그냥 생각없이 흐르는 그런 배려의 맴이...
뿌리가 다파헤친 고목으로 그렇게 있으리라
누군가 지나가며 알 수 있도록
하지만 이 고목 또한 가만두지 않는 것이 세상사
언젠간 지구벌판에 가장 잘 어룰리는 조화로운 나무로 그렇게 자리하고 픈 맴...
아직은 쩌기 보다 쪼까 어린 마이라 피우리라 꽃을
메마른 맴에 다시 물 주리라
- 道 芽 -


하나. 메마른 맴에 물 줄려면 먼저 나무가 물을 잘 묵을 수 있도록 땀을 흘리기
하나. 물을 묵을 때도 맛있게 묵을 수 있도록, 누군가의 심금의 눈물임을 인지하고 고맙고
맛있게 묵을 것.
하나. 묵고 나서 뒷간으로만 빼지 말고 아름다운 꽃으로 트름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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