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너에게 ! ?

; 2007 ! 행복한 여행의 시발 터 될 수 있기를 ? 양은 열리어 벌써 두어걸음 가고 음은 살포시 아직 숨고르기 하는 시방 ! 음향이 좋아 음의 발걸음에 맞춰 숨고르기 한다. 음향아 함께하자 너의 향 늘 우리네 情 ! 너의 걸음걸음이 내심이요 내심이 너의 걸음이니 우린 그렇게 시방 숨고르기 한다. 니 늘 우리네 사슴에 情주며 늘 그리움의 터 니 저 멀리 있을때 내 니 향 늘 살랑살랑 바람에 나빌렌다 이제 그 향 내 살포시 바꾸고자 허니 니 내 심향에 맞춰 니 또한 살포시 바꿀 수 있기를 소원한다 님아 ! 니 情의향 살포시 뒤로 하고 행복향 듬뿍담아 우리네 이웃에게 살랄살랑 하거라 내 시방 행복향 살랑살랑 날리는데 혹여 식어 사그라지거든 그땐 니 덕분에 내 또한 니기운 묵어 행복향 살랑살랑 하리니 정월 초하루 걸음하기 세걸음 전 2007 정해년 황금돼지해에 지구별에 함께하는 모든이에게 행복향 살랑살랑 날아 늘 웃음꽃 피는 벌판 될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 2007년 1월 1일(음) 3시간전에 道芽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