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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가꾸는사람들 /☎ 광양 매실농원

◆광양매실◆광양매실로 만든 매실주 어떠신가요?

by 윈도아인~♡ 2014. 5. 19.

 

 

 

 

 

 

 

안녕하세요!

 

월요일이네요.

 

다들 기운없고 나른한 월요병 겪는 중이신가요?

 

이럴때일수록 활기차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겠죠?

 

 

오늘 소개해드릴 매실활용법은!

 

 

 

 

 

 

 

 

건강에 좋은 매실주예요.

 

매실로 술을 담그게 되면 매실의 유익한 성분이

 

알코올에 의해 침출되므로 맛과 효능 모두 만족스러운 약술이 되지요.

 

 

 

 

시트르산, 피크린산, 구연산 등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고

 

항염효과가 뛰어난 매실을 향기로운 술로 즐기는 방법!

 

매실주 만드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

 

 

 

 

 

 

 

 

매실주를 만드는 방법은 사실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만드는 사람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응용해볼수있는데요.

 

보통 만드는 방법은 여느 침출식 담금주와 같습니다

 

매실은 청매실이나 황매실 둘 다 사용 가능한데요,

 

일반적으로 청매실을 주로 사용하시는데요

 

매실주를 담갔을때 단단한 청매실을 사용하게되면 침전물 등이 생기지않아서

 

시각적으로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담금주의 좋은 재료가 되는 꾸지뽕나무 열매 ^^)

 

 

(청매실로 담근 매실주)

 

 

 

 

***

 

 

용기를 깨끗히 열탕소독을 한 뒤

 

역시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매실을 담은 뒤

 

시중에서 판매하는 담금주를 병 꼭대기까지 채우고 밀봉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단, 매실은 100일 이상 숙성을 시키게되면 "에틸카바메이트"라는 독성이 나올수있습니다.

(발암물질로 지목받는 물질이지요.)

 

 

***

 

 

여기에 집집마다 개인의 취향마다

 

단 맛을 좋아하는 분은 설탕을 넣고

 

10일간 병을 뒤집어 흔들며 맛이 들게 하는 방법도 있구요.

 

 

단술의 일종인 미림을 조금씩 넣어서 숙성을 돕는 방법도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가정집 담금주에 사용되는

 

희석식 담금소주 대신 고가의 증류식 담금소주를 사용한는 집도 있습니다.

 

희석식 소주와 증류식 소주의 차이는

 

크게는 재료와 제조공법의 다름에 있다고 할수있는데요.

 

 

 

 

 

희석식소주의 재료는 전분과 타피오카로 만든 주정에 첨가물료를 섞은 것으로

 

맛이 무미이기 때문에 첨가물을 섞어서 단맛을 냅니다.

 

 

 

증류식소주는 전분이 함유된 재료를 사용하는데,

 

주로 쌀등의 곡류를 사용합니다.

 

때문에, 맛은 단맛과 쓴맛, 톡 쏘는 맛 등 고급알코올취와 곡자취 등의

 

재료에 따른 다양한 향이 나게 됩니다.

 

 

 

 

 

 

 

 

따라서

 

증류식 소주로 매실주 등 과일 담금주를 담게 되면

 

건강을 생각한 약술에 더 가까워질순 있겠지만

 

시중에 나온 술의 종류에 따라 과일특유의 맛과 향에 영향을 줄수있기때문에

 

재료와 맛과 향에 주의해서 사용하셔야겠습니다 ^^

 

 

 

 

 

 

저는 건강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올해는 증류식 안동소주로 매실주 한병 담궈보려구요.

 

아. 몸을 생각한다면 술을 먼저 끊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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