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다압매실］매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웃여러분?

 

점점 더워지는 요즘이네요.

 

저는 한 여름보다 초여름이 더 힘든 것 같아요.

 

아마도 더운 여름에 적응이 덜 되었기 때문이겠죠??

 

무더운 여름에는 몸이 더위에 적응을 해서 그냥저냥 견딜만 하지만..

 

초여름에는 더 빨리 땀이 나는것같네요.

 

 

지금같을때일수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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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매실로 더위를 잊어보는건 어떨까요?

 

매실에는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하여

 

몸의 대사작용을 돕고 근육에 쌓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주며,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리고

 

매실에 함유된 피브르산은 간(肝)의 해독작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카테킨산은 장 속의 유해세균번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하구요.

 

매실차에는 강력한 해독살균작용이 있다고 하니, 여름철에 꾸준히 먹으면 식중독 예방효과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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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주 만드는 방법>

 

1. 매실을 깨끗히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서늘한곳에서 말립니다

 

2. 물기를 제거한 매실을 담금주속에 넣습니다.

 

3. 설탕을 넣어도 되나, 황매실을 썻다면 넣지 않아도 어느정도 단 맛이 느껴집니다

 

4. 용기를 단단히 밀봉합니다.

 

5. 3개월이 지나면 술이 완성되는데 유효성분이 우러난 매실은 건져내고

술만 보관해야 독성이 나오는 것을 방지합니다.

 

 

 

 

 

 

 

보기만 해도 산미가 느껴질 만큼 상큼한 매실!

 

잘 보셨나요?

 

지금은 딱 매실이 바로 막 나오는 시기랍니다.

 

 

알알이 꽉찬 느낌의 토종매실도 좋고

 

조금 더 기다렸다가 익은 매실인 황매실을 노리셔도,

 

풋풋한 청매실을 좋아하신다면 지금! 예약구매하셔도! 좋을 때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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