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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가꾸는사람들 /☎ 전북 다정농원

청정고장 고창의 오디 맛보세요. 고창오디 추천!

by 윈도아인~♡ 2014. 6. 23.

 

 

 

 

 

 

 

고창에서 오디가 왔습니다.

 

저희 고창 다정 농원에서는 건강하고 맛있는 고창 오디를 재배합니다.

 

저희 고창은 선운산과 서해안의 해풍을 맞으며 튼튼하게 자란 뽕나무에서 열린 오디를 판매합니다.

 

오디의 빛깔을 나타내는 검붉은 색소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천연 색소입니다.

 

오디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며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고창의 맑은 오디는 지금 가장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로써 검고 붉은 빛을 띄며 포도송이처럼 따닥따닥 작은 알갱이가

 

뭉쳐있는 형태를 띕니다. 크기는 약 2cm정도로써 곤충들이 잘 몰리는 편입니다.

고창오디는 맛은 달고 순하며, 약간의 발효된 숙성된 맛를 주기도 하여 달콤함 보다는 달큰함으로 표현됩니다.

 

오디를 딸 때는 무른 오디가 상하지 않게 조심해서 꼭지째 따야 열매가 터지지 않고 온전히 수확됩니다.

 

 

 

 

 

 

 

 

 

달큰한 고유의 맛이 살아있는 고창오디를 다양하게 가공해서 드셔보세요.

 

생과로 즐겨도 좋지만, 다양하게 가공하면 더 깊은 풍미를 즐기실 수 있으시답니다.

 

오디로 만든 오디주와 오디쨈은 오디의 보관기간을 늘려줄 뿐만 아니라 그 맛과 향을 오래도록 지켜줍니다.

 

오디주 또는 오디쨈을 만들 때에는 산미를 더하기 위해 레몬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이때,

 

오디는 알갱이가 작고 매우 무른 과일이므로

 

물로 살짝 빠르게 담가서 씻어낸후 살짝 물기를 제거하여 요리를 해야 합니다.

 

물에 오래 씻거나 문지르게 되면 오디가 터져서 즙액의 손실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