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 온갖 존하는 언어 중 가장 아름답고 상큼한 단어가 없나 ?
늘 상큼하고 늘 새콤하고 늘 싱그롭고 초랑초랑한 웃음 간직한 그녀 !
마이 막내둥이 주연 !
얼마전 화가 역상하여 부싸움 하며 온갖 집에 화초을 박살낸 후...
어제 마이 막내 둥이와 마이는 조깅 둥이는 놀이터 행을 하는디
문득 사랑스런 둥이가 하는 말 !
아빠가 그랬어 ?
뭣을 ?
아빠가 했잖아... 아빠 엄마 한테 사과해 !
사과 안하면 꿀밤준다...
6살 막내둥이에게 이렇쿵 저렇쿵 별명만...
근디 오늘 아침 함께 식탁에 앉아 아침을 묵는디
이크 !
잊어 먹지 않고 갑자기 하는 말 "사과해" 하는 마이 사랑초 주연 !
마이는 온갖 시름 보듬고 댕기다 마이 막내둥이 주연이만 보면
그 시름 보따리 잃어버려 주연이와 헤어지는 시방은 그 시름보따리
얼른 다시 가방에 챙긴다.
시름아 ! 니 마이 막내둥이 사진 보면 니도 시름시름 웃음 꽃으로 바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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