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心 ! 心氣 바꾸기 !

홍어心 ! 바꾸기 ! 코리아 빛고을 광주 벌판 상큼함 가득한 오늘 ! 이 어찌 처량한 심고행 보따리를 지고 걸어야 하나 ? 어찌하리 이내심고 ! 오늘 인연이 함께하는 지인 지우에게 홍어心이 되어 걸어왔던 마음자리로 님과 함께 하려하니 혹여 마이 글 보고 놀리지 마오 ! 마이심지 넘 어려 님의 노리개 싫소 ! 하나 혹여 마이처럼 홍어 심로行을 했던 분에겐 어쩌면 쪼금은 위안이 되지 않을 까 하느 맴으로 시방 마이심지에 불을 지피노니 오늘심지 불태워 오늘의 나를 버리고 내일이면 참말로 진 웃음으로 대하리... 마이는 여기 다음사이트와 인연 되어 어설픈 글솜씨로 마이심을 어법 상관없이 마구 날렸는데 그게 마음을 털어버리는데 상당히 좋은 친구가 되어버린 블러그... 마이심이 분열 중이라 자꾸 옆길로 가려하니 이를 두고 혼돈 ! 마이는 본디 내성적인 성격이라 성격을 바꾸기 위해 86년도 서울 신사동에서 단학선원에 발걸음을 하게 되었는디 그로인해 氣체험을 하고 氣를 운영하며 氣의 세계에 입문하는 과정까지는 좋았는디 "주화입마" 혹여 아는지 ? 이제야 선법 심법 관법... 접근하다보니 알겠는데 그 땐 어린존자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본것처럼 그자리에서 헤메이길 3년 아니 10년... 해서 인심의 心氣를 온몸으로 받으니 이를 접신 신내림이라 신기가 발동되면 내가 내가 아니요 그 氣 그 心으로 전이되니... 늘 잃어버린 나를 찾지 않으면 그 허기 사기에 현혹되어 마이 본연의 심으로 행하지 못한디 이는 만땅 취한 술 꾼이요 마이는 마약을 복용 해보지 않았지만 환청 환시... 그 황홀지경에 이를땐 아마도 같은 상황이 아닌가 ! 하는 맴이다. 인체의 최고 컨트롤 하는 대뇌 알 수 없는 미세한 氣를 감지하는 변연계 수상돌기 뇌하수체 음氣 양氣 호르몬... 음양氣 경합으로 인간의 형을 갖게 되는 이 氣는 시방 생의 선과 악의 시소게임처럼 兀 물질의 상대성처럼 상호 상생 상극이 되어 우주 시방 나의 존재의 자리 여기가 아닌지 ? 아! 설다 아! 아야 ! 와 그리 心氣를 흔드는고 ? 일년 심지 밖에 굴럴다녔으면 알성도 싶은데 ! 아! 설다 아! 我心氣야 ! 와 그리 춤추려고 흘들거리는냐 ? 일찌기 너의 심기 알았다만 바람에 나부끼는 니를 어찌 이내 인옷에 담을 수 있을꼬 ! 아서라 인아 ! 자연에 하나라지만 니는 자연의 존 하지 않는게 어쩐고 ? 온갖 심기 만상 형형색색 다묵어 음양교차하는 순간 희비 또한 교차하니 울고웃는 인생사 ! 차라리 때론 모르는게 보약 ! 인이여 ! 인심의 깊이 인심의 심리 인간의 심 아는 만큼 느끼는 만큼 때론 음 때론 양 오늘은 월요일 상큼하고 푸르름으로 가득한 오월 ! 자연아 ! 고맙다 ! 니 정기 묵어 오늘 아침 마이心 희망心으로 갈아 탄다 ! 어제는 잘익은 홍어 心氣 ! 오늘은 전라도 무등막걸리 홍탁 진맛 氣로 마이 심지 갈아탄다 살면서 어제의 홍어 속심 담아 보지 않고 어찌 진맛을 얘기하리 도아됴아 조아도화 오늘 갈아 입으리 상큼함으로 맑음으로 밝음으로 웃음으로 희망으로 아니 그냥 흐르리... - 道 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