晉州鄭氏 峨花 !

 

鄭자 藝자 33대 손 천년 시방 理峨花 ~~~ !

감히 觀하건데

 

없더라 !

 

본성의 리에 어울리진 않지만 감히 천년을 은건히 지닌 鄭理花의 香을 살포시 날린다

순수덩어리인 鄭氏 어젠 말장난에 놀아나 당나귀도 되어보고

홀연히 본연의 리를 따라 흘러흘러 왔기에

이젠 그 성을 花하여 아름다운 향을 시방 인연에게 맛뵈기 해본다.

 

그렇게 모든걸 그냥 마냥 그래그래 수렴하며 물이 되어버린 鄭道

 

그려본다

 

천년을 흘러 여기 한덩어리 지구벌판을 뒹구르 구르니

굴러가는 곳곳이 웃음꽃 살랑살랑

행복초 지구별 가득 불행초 사그르

온갖 웃음꽃으로 너울너울 나빌래라

아름다운 쌍무지개 링크하는 이화세상 한막...

 

천년 씨앗의 리 ?

천년 씨앗의 줄기 ?

 

아 ! 천년 씨앗의 꽃 !

그 꽃의 향 ! 지구상 언어로 형언 할 수 없도다 ~~~ !

그냥 살포시 웃음氣 오걸랑 진주鄭 본연의 理花의 香氣로 觀하시길...

 

천년 웃음꽃 열매 시방 다시 살포시 심으니

후천년 또한 웃음꽃향 나빌거릴것이며 행복花香 살랑살랑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