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眞我를 찾아서...♡

♣ 眞我를 찾아서 ♣ 생이란? 외줄타기 놀이 하듯이 참으로 미묘하고 아슬아슬하다. 누구나에게나 각각의 색으로 이미 주어지지만 진정한 자신의 색을 찾아 간직하며 걸어가기가 쉽지가 않다. 우린 시방 무엇를 위해 늘 바쁘게 걸으며 울고 웃는 것인가? 시방 잠시 걸음을 멈추고 인옷에 너울거리는 무엇인가에게 살포시 웃음 던져본다. 웃고 있는 니는 누구인고? 누군가가 피싯하며 살 웃음쪼개며 스쳐갈 때 울화가 살랑거린다. 니는 또 누구인고? 아까와 시방, 찰나를 오고가는 요것! 파고가 심하면 망가지고, 한방향으로 넘 치우치면 자빠지고, 요리저리 왔다갔다하면 참말로 깊은 수렁에 빠지는... 시방 뭐땜시로 고자리에서 고형상으로 고케 존하는지? 안다고! 알면 니 그 꼬락성이가 뭔고? 꽤째째 함시로 헐렁 해갔고 그게 뭔고? 쨔샤야 참말로 안다며 웃어라 웃어 바브야... 그려 뭐 생이 별것 있간디 인자부터 뉘에 말에 놀지말고 니 맴에 충실하면 암 상관없다. 니 맴이 내 맴이고 니가 좋으면 내도 좋다. 헌께로 쪼가 거시기 한다고 거시기 하지 말고 짜쟈야 니 맴 흐르는대로 니 맴 잘 보고 니 늘 고케 시방에 忠恕함시로 사는거여 인자 알았제... 아! 진~~~아! 요것! 다알제? 님의 생은 인자부터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되고 행복과 기쁨이 늘 함께 지속 될꺼여... 근디 뭐여! 시방도 아직 진정한 참 자아를 찾지 못한 친구가 있다고... 글면 더멀리 여행을 떠나 보자고... - 兀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