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매실이 필요할때는? 건강한 광양매실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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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실이 푸르게 익어가는 5월이네요.

 

매실 중에서도 광양매실이 좋은거 다들 알고계시죠?

오늘은 왜!! 광양매실이 좋은지^^ 알려드릴게요

 

 

 

gogo~~

 

 

 

 

 

우리나라에 매실나무가 본격적으로 생긴것은 1970년대에 정부에서 농촌에 유실수를 심는 사업을하면서부터 인데요

 

그전에는 알이작고 열매가 적게 달리는 토종매실이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흔한 식재료는 아니었습니다.

식재료보다는 약재료로 사용하는것이 전부였지요.

 

정부에서 유실수를 심는 운동을 하면서 들어온 일본매실이 우리가 먹는 매실이지요.

경남 하동과 전남 광양에 집중적으로 심었다고하는데

섬진강을 사이에 끼고 겨울에 따뜻하고 강수량이 많아 매화나무를 심기에 가장 적당한 땅으로 뽑혔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남 광양시 다압면이 섬진강과 근접하여 매실이 잘 난다고 합니다.

 

 

 

섬진강을 끼고 있는 전남 광양 다압면 ^^

 

 

 

 

 

일본에서는 매실음식이 일상적이라고 하네요.

매화나무가 잘 자라는 환경이고 매실이 잘 열리는 품종이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반면

우리나라에선 매실은 사찰 등에서 정과나 장아찌로 먹었다는 기록은 있지만

최근까지만해도 잘 알려진 열매는 아니었지요.

 

1999년에 방영한 드라마 "허준" 에서

전염병을 앓고있는 백성들에게 매실을 먹여서 치료하는 장면이 나온적이 있는데

그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 매실은 없어서 못하는 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허준은 그 시대 최고의 드라마였으니까요.

63.5%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적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옛날에는 귀하여 약으로 썼던 매실이 요즘은 쉽게 접할수 있게 변했는데요

 

귀한약재로 쓰였던 매실, 어디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광양매실농장을 추천드립니다.

 

청매실, 황매실을 둘다 취급하여

용도에 맞게 선택하실수있습니다.

 

청매실로 절임을 하면 아삭아삭 식감이 일품이랍니다.

 

 

 

 

선별작업중인 청매실 ^^

 

 

컨베이어벨트에 얌전히 옮겨져서 선별하는 모습입니다.

 

 

 

 

 

실한 매실들이 가득 박스안에 담겨있습니다.

 

녹색가득한 청매실은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지요

 

산미가 가득한 매실은 성분도 맛과 그대로 유기산이 가득합니다.

피로를 풀어주고 숙취에 도움이 되며,

몸을 해독시켜주며 향균작용이 강하여 식중독 배탈에도 좋습니다.

 

 

 

 

 

 

이웃님들~

 

이렇게 다재다능한 매실로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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